• 대현동 이슬람사원 대책 대구시 공동포럼(대표 송종완)은 17일 대구매일신문사에서 ‘대현동 주택가 이슬람사원 해결책은 무엇인가?’라는 제목으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출처] 기독교 일간지 신문 기독일보 https://www.christiandaily.co.kr/news/129204#share
    “정교일치 지향 이슬람, 정교분리 한국에 갈등요인 될 것”
    대현동 이슬람사원 대책 대구시 공동포럼(대표 송종완)은 17일 대구매일신문사에서 ‘대현동 주택가 이슬람사원 해결책은 무엇인가?’라는 제목으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소윤정 교수(아신대 아랍지역학), 박상흠 변호사(법무법인 우리들), 김영길 센터장(대전 인권센터)이 발제했다...
  • NAP 반대 출범식
    “젠더 이데올로기·반생명주의 정책 대거 들어간 NAP 초안 반대”
    동성애·동성혼반대국민연합, 진정한 평등을 바라며 나쁜 차별금지법을 반대하는 전국연합(진평연), 수도권기독교총연합회 등 224개 단체들은 18일 경기도 과천 정부청사 법무부 앞에서 ‘제4차 국가인권정책기본계획에 담긴 젠더 이데올로기와 반생명주의 정책을 규탄한다!’는 제목으로 집회를 개최한다...
  • 대구 대현동 이슬람 사원이 건축되고 있는 현재 모습.
    ‘대현동 주택가 이슬람사원 해결책은 무엇인가’ 포럼 열린다
    17일 오후 2시 대구 계명대에서 ‘대현동 주택가 이슬람사원 해결책은 무엇인가?’라는 주제로 ‘대현동 이슬람사원대책 대구시 공동포럼’이 열린다. 대현동 이슬람사원대책 대구시 공동포럼이 주관하고, 인권윤리포럼, 바른인성시민운동, 대구투쟁본부, 한국품성계발협회, 이끎섬김공동체 외 다수 단체가 공동주최한다. 온라인으로 사전신청 하면 된다.(https://forms.gle/kHXJsbYmNCiyQv..
  • 2회 자유콘서트 기자간담회
    “자유의 적과 싸우고, 자유민주주의 가치 수호할 것”
    전국청년연합 바로서다(대표 김정희, 전청연)가 오는 14일 서울시청 광장에서 ‘Choose Good-소중한 나를 위해 선한 것을 선택하자’라는 주제로 제2회 ‘자유콘서트’를 개최한다. 전청연은 4일 오전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이 콘서트 개최 취지 등에 대해 소개했다...
  • 생명을 위한 40일 기도
    ‘낙태 종식’ 위한 ‘생명을 위한 40일 기도’, 11월 5일까지 진행
    국제 낙태 종식을 위한 국제 기도 운동인 ‘생명을 위한 40일 기도(40 Days for Lfie)’가 지난 27일부터 11월 5일까지 40일간 서울 중구 명동 성당 인근에서 진행된다. 이 캠페인은 개신교 천주교 등 전 세계 64개국 기독교인 100만여 명이 동일한 기간 및 기도 제목을 갖고 금식과 기도로 낙태가 가장 많이 이뤄지는 지역에서 침묵으로 기도하는 평화적인 기도 운동이다...
  •  경기도 다르크 및 인천참사랑병원, 한국중독전문가협회, 한국중독정신의학회 등 다수 참여기관은 27일 서울 종로구 소재 기독교회관에서 마약중독 재활시설에 대한 정부 지원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마약중독재활시설 경기도 다르크 결국 퇴거… “정부·사회적 지원 호소”
    마약중독재활시설인 경기도 다르크(DARC·Drug Addiction Rehabilitation Center, 센터장 임상현 목사)가 지역 사회로부터의 이전 요구를 이기지 못해 결국 건물 퇴거 사태를 맞았다. 경기도 다르크 및 인천참사랑병원, 한국중독전문가협회, 한국중독정신의학회 등 다수 참여기관은 27일 서울 종로구 소재 한국기독교회관에서 마약중독 재활시설에 대한 정부 지원을 촉구하는 기자회..
  • 정명석(왼쪽)과 정조은(오른쪽)
    검찰, JMS 2인자 정조은에 징역 15년형 구형
    여신도 성폭행 혐의로 구속기소된 정명석(78)의 성범행을 방조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기독교복음선교회(JMS) 2인자 정조은에게 중형이 구형됐다. 대전지법 제12형사부(재판장 나상훈)는 26일 준유사강간 혐의로 기소된 정조은 등 조력자들에 대한 10차 공판과 결심 절차를 진행하면서 이날 검찰은 정조은에게 징역 15년을 구형했다. 준강간 및 준유사강간 방조, 강제추행 방조 등 혐의를 받는 민원..
  • 정명석(왼쪽)과 정조은(오른쪽)
    정명석 성범행 증거인멸교사 혐의로 JMS 간부 2명 유죄 판결
    여신도를 추행하고 성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기독교복음선교회(JMS) 정명석(78)에 대해 수사가 시작되자 증거를 인멸하려 한 혐의를 받는 JMS 대외협력국장 소속 간부 2명이 유죄 판결을 선고받았다. 대전지법 제12형사부(재판장 나상훈)는 22일 증거인멸교사 혐의로 JMS 대외협력국장 A(60)씨에게 징역 1년 6개월, 동일한 혐의로 대외협력국 차장 B(36)씨에게 징역 1년, 집행유예..
  • 탈북 청소년 대안학교 설립한 목사, 아동성추행 혐의로 구속기소돼
    서울 관악구에서 탈북청소년 대안학교를 운영하고 중국에서 억류됐던 탈북민들을 탈출시킨 목사 A씨가 아동성추행 혐의로 구속기소됐다. 15일 서울중앙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1부(부장 김은미)에 따르면, 목사 A씨는 아동·청소년성보호법 위반(강제추행·준강제추행) 및 강제추행, 아동복지법 위반(아동에 대한 음행강요·매개·성희롱) 등의 혐의로 이날 구속기소됐다...
  • 정명석(왼쪽)과 정조은(오른쪽)
    JMS 여성간부, 법정서 2인자 정조은 관련 진술 번복
    여신도 성폭행 혐의로 재판 중인 기독교복음선교회(JMS) 정명석 씨(78)의 범행을 방조한 혐의로 기소된 여성 간부가 검찰 조사 과정에서 2인자 정조은을 독재자로 표현한 진술을 번복했다. 대전지법 제12형사부(재판장 나상훈)에서 12일 오전 정조은 씨와 민원국장 A(51)씨 등 여성 간부 6명에 대한 7차 공판이 진행됐다. 정 씨는 준유사강간 혐의, 민원국장 A(51)씨 등 여성 간부 6명은..
  • 『3.1운동UN유네스코등재기념재단 김영진 이사장 초청 하토야마 유키오 (전 일본수상) 부부 환영 오찬식』 진행
    3.1운동UN유네스코등재기념재단, 하토야마 전 총리 부부와 오찬
    전주대학교 명예박사 학위 수여 기념 강연 및 김대중 전 대통령 탄생 100주년기념 강연을 위해 방한 중인 하토야마 유키오 전 일본 수상 부부 내외가 지난 11일 오전 노보텔앰배서더 서울 강남 1F 안뜨레 홀에서 열린 ‘3.1운동유네스코등재 기념재단 김영진 이사장 초청 하토야마 유키오(전 일본수상) 부부 환영 오찬식’에 참가했다...
  • [인터뷰] 국립법무병원 조성남 원장
    “마약중독은 영적 질병… 교회, 선교적 사명 갖고 치료 지원해야”
    국내 마약중독재활치료 권위자로 꼽히는 조성남 국립법무법병원(법무부 치료감호소) 원장은 이같이 말했다. 지난달 5일 대검찰청이 발간한 ‘2022년 마약류 범죄백서’에 따르면, 지난해 사법당국에 적발된 마약 사범은 약 1만 8천 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대한민국 마약 사범자를 추산한 지난 통계 가운데 역대 최대치다. 또 지난해 10대 마약사범자는 481명으로 지난 2017년(119명) 대비 4배나..
  • 대구 대현동봉사단(공동대표 우재호·손성숙·조이레, 이하 봉사단)이 지난 30일 출범했다.
    “모스크 건축으로 삶의 터전서 내몰릴 위기” 대구 대현동봉사단 출범
    대구 대현동봉사단(공동대표 우재호·손성숙·조이레, 이하 봉사단)이 지난 30일 출범했다. 봉사단 측은 설립 취지문에서 “대구 대현동 주민들은 밀집 주택가 한복판에 세워지는 이슬람 사원의 건축으로 거주권과 재산권을 심각히 침해당하고 삶의 터전에서 내몰리는 위기에 처해 있다”고 했다...
  • 인천퀴어반대운동본부
    “건강한 가정·청소년 지키기 위해 인천퀴어축제 반대”
    인천퀴어반대운동본부 일동 외 60개 단체는 30일 인천부평구청 앞에서 올해 인천퀴어축제를 반대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오는 9월 9일 인천부평광장에서 인천퀴어축제가 열린다. 인천퀴어반대운동본부 일동 외 60개 단체는 이날 발표한 성명서에서 인천퀴어축제에 대해 “인간이 살아가는데 지켜야 할 윤리와 도덕성을 무너뜨리면서 ‘인권’이라는 이름으로 아름답게 포장을 하고 동성애자들이 약자이며 소수라는..
  • 정명석(왼쪽)과 정조은(오른쪽)
    JMS 정명석 범행 도운 혐의 3명, 28일 구속 여부 결정
    여신도를 강간하거나 성추행한 혐의로 재판 중인 기독교복음선교회(JMS) 정명석의 성범행을 도운 혐의로 JMS 간부 3명에 대한 구속 여부가 28일 결정된다. 대전지법은 이날 오후 강제추행 및 준강간 방조 혐의를 받는 여신도 A(29)씨 등 3명에 대한 구속 전 영장실질심사를 시행한다...
  • 정직한사회 정기총회
    국민운동 단체 ‘정직한사회’ 공동대표에 유정복 인천시장 추대
    정직·정의·정도·실현을 기치로 시작된 국민운동 단체 ‘정직한 사회’가 지난 25일 서울 강남구 양재동 엘타워에서 2023년 정기총회를 열었다. 이 단체는 지난해 6월 ‘어니스트 클럽’으로 시작됐다. 이날 정기총회에서 ‘정직한 사회’의 공동대표로 유정복 인천시장이 추대됐다. 유 시장에 이어 공동대표는 방송인 최불암, 김학준 인천대 이사장, 김천주 한국여성소비자연합회장, 상임대표는 이석연 제28..
  • 새가나안교회 입구 오른쪽에 설치된 베이비박스
    ‘산모 익명 출생 가능’ 보호출산제, 국회 복지위 전체회의 통과
    미혼모 등 위기 임산부가 익명으로 병원에서 출산할 수 있는 ‘보호출산제’가 25일 국회 복지위원회 전체회의에 상정돼 통과됐다. 소위 ‘보호출산제’로 불리는 ‘위기 임신 및 보호출산 지원과 아동 보호에 관한 특별법’은 전날인 24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제1법안심사소위원회에서 통과돼 이날 복지위 전체회의에 상정됐다. 향후 해당 법안은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를 거쳐 본회의로 넘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