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마총 발대식
    “지금은 마약중독재활치료 위해 연합해야 할 때”
    에덴미디어가 주최했고 한국청년마약예방퇴치총연합(한마총)이 협력했으며 서울특별시가 후원한 제3회 ‘Choose Good 콘서트’가 한마총 발대식을 겸해 28일 오후 서울 구로구민회관에서 열렸다. 주최 측은 이날 2030세대의 의식을 변화시킬 문화적 무브먼트인 ‘Choose Good!’을 정착시켜 마약퇴치에 힘을 기울이기로 했다...
  • 김지연 약사 기자회견
    “한국교회 거짓 폄하하고 명예훼손한 논문 법원서 철퇴”
    한국가족보건협회(한가협) 김지연 대표가 자신이 저술한 책 내용 일부를 조작하고 논문에 인용했다며, 서울 사립대 사회학과 교수 이 모 씨 등 논문 저자들을 상대로 제기한 소송에서 승소했다. 김 대표는 28일 서울 삼성역 인근 한 카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 같이 밝혔다...
  • 한국교회보수연합 한국교회를 꺠우는 포럼
    “보수주의 교회가 지켜야 하는 첫째는 특별계시인 성경”
    한국교회보수연합(KCCA)이 23일 오후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소재 은혜와진리교회(담임 조용목 목사)에서 ‘이 시대 보수교회 역할’이라는 주제로 ‘제1회 한국교회를 깨우는 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1부 예배와 2부 포럼 순서로 진행됐다. 예배에서 설교한 조용목 목사는 “한국교회보수연합은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수호하고 공산주의를 배격하기 위해 창립됐다”고 했다...
  • 한가협 2023 세계 에이즈의 날
    한가협, 21일 신촌 유플렉스서 ‘디셈버퍼스트 행사’ 개최
    12월 1일은 올해 36회를 맞는 ‘세계 에이즈의 날’이다. 한국가족보건협회(대표 김지연, 한가협)는 이날을 맞아 HIV감염인과 의료보건인이 들려주는 청소년 에이즈 예방 이야기를 주제로 ‘디셈버퍼스트(DecemberFirst)’를 21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서울시 마포구 서대문구 신촌 유플렉스 앞 광장에서 개최한다. 이 단체는 2016년부터 매년 이 행사를 개최해왔다..
  • 차별금지법안 평등법안
    “평등법 발의한 이상민 의원, 국민의힘 입당 허용돼선 안 돼”
    진정한평등을바라며나쁜차별금지법을반대하는전국연합(진평연)이 20일 ‘더불어민주당 이상민 의원의 국민의힘 입당설’과 관련된 성명서를 발표했다. 진평연은 ‘국민의힘은 국가 및 가정 해체에 앞장섰던 더불어민주당 이상민 의원을 입당시켜 지켜야 할 가장 중요한 정체성조차 내팽개치지 말라’는 제목의 성명서에서 “지난 정부 5년 동안 편향된 이념에 기반해 국가 및 가정 해체에 앞장섰던 더불어민주당 이상민 ..
  • 한국기독교생명윤리협회(상임대표 이상원 박사) 주최로 ‘마약 중독 어떻게 볼 것인가?’라는 세미나가 17일 충현교회에서 열렸다.
    “교회, 마약 중독 치료에 큰 역할 할 수 있어”
    한국기독교생명윤리협회(상임대표 이상원 박사) 주최로 ‘마약 중독, 어떻게 볼 것인가?’라는 세미나가 17일 충현교회에서 열렸다. 이날 세미나 발제자로 민성길 명예교수(연세대 의대), 이상원 교수(전 총신대)가 나섰다. 먼저 민성길 박사는 “마약은 환각제와 자극제로 나눌 수 있다. 환각제는 LSD, 마리화나, 엑스터시 등을 포함한다. 장기복용자는 악몽 등 환상을 경험케 하는 플래시백 현상을 유..
  • 국회의사당
    “차별금지법안 등 21대 국회 악법 발의자” 순위 공개
    자유와평등을위한법정책연구소(이사장 김영훈 박사, 이하 자평법연구소)가 16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1대 국회 악법 발의자’ 순위를 공개했다. 권인숙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을 종합 순위 1위로 선정했다. 자평법연구소는 성혁명, 가족해체, 생명파괴, 표현의 자유 억압, 친권 침해 등 5개 분야로 분류해 악법발의자 순위를 매겼다. 이에 따르면 5개 분야를 통틀어 악법 발의자 ..
  • 정명석(왼쪽)과 정조은(오른쪽)
    여신도 성폭행 혐의 정명석, 다시 법관 기피 신청
    여신도를 성폭행한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기독교복음선교회(JMS) 정명석 측이 앞서 제기한 법관 기피 신청의 최종 기각에도 다시 법관 기피 신청을 냈다. 지난 14일 정명석 측은 이날 재판을 담당하고 있던 나상훈 재판장에 대해 대전지법에 법관 기피 신청을 제기했다. 앞서 정 씨 측은 지난 6월 20일 10차 공판 이후 약 한 달 후인 7월 18일 11차 공판 진행 전 나상훈 재판장에 대한 ..
  • 교회재정건강성운동 2023 하반기 재정세미나
    교회재정건강성운동, ‘건강한 교회 재정 지표 만들기’ 세미나 개최
    교회재정건강성운동(실행위원장 최호윤 회계사)은 오는 23일과 내달 7일 오후 2시부터 서울 중구 소재 열매나눔재단 나눔홀에서 ‘건강한 교회 재정 지표 만들기’ 세미나를 개최한다. 오는 23일 세미나는 최호윤 회계사가 ‘교회는 어떤 개념과 원칙으로 계정과목을 만들 것인가’라는 제목으로 발제하고, 남기업 소장(토지자유연구소), 신동식 목사(기윤실 교회신뢰운동본부 본부장)이 참여하는 패널토론이 이..
  • 지난해 20일 대구 수성구 대구스타디움에서 신천지 113기 수료식이 진행되던 모습.
    신천지, 지난해 ‘교통체증’ 비판에도 올해 대구서 수료식 강행
    오는 12일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신천지) 측이 대구 수성구 대구스타디옴에서 10만명 신천지 신도들이 모이는 수료식을 가진다. 이에 대구시는 신천지 신도들을 나르기 위한 대형버스 등 2천여대 차량이 수성구 등지를 지나가며 대규모 교통체증이 예상될 전망이어서 대책 마련에 나섰다...
  • 하남시의회 박선미 의원이 발언하고 있다.
    박선미 하남시의원 “하나님의교회, 감일지구 불법전매 의혹 수사 촉구”
    박선미 하남시의회 의원이 7일 감일지구 종교5부지 불법전매 의혹에 연루된 하나님의교회세계복음선교협회(하나님의교회)에 대한 조속한 수사를 촉구했다. 하나님의교회는 한국교회가 지정한 주요 이단 중 하나다. 이날 박 의원은 하남시의회 제32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2010년 감일지구 지정 15일 전, 감일동 부지를 매수한 대원사가 지정 3년 뒤인 2013년 감일동으로 주사무..
  • 동반교연 NAP 반대 집회
    “젠더이데올로기 담긴 제4차 NAP 추진 즉각 중지하라”
    동성애동성혼합법화반대전국교수연합(동반교연)은 7일 정부과천청사 앞에서 ‘제4차 국가인권정책기본계획(NAP) 규탄집회’를 개최했다. 이들은 이날 발표한 성명서에서 “법무부가 추진 중인 제4차 국가인권정책기본계획(NAP)에는 사람의 성별 기준을 신체에 나타난 생물학적 성(sex)에 기반한 양성평등(sex equality)이 아니라, 사회학적 성(gender)에 기반한 성평등(gender equa..
  • 자유한국교육원 주최 학술세미나
    “대구 모스크 건립 문제, 종교 자유 아닌 인류 보편 가치로 접근해야”
    소기천 박사(전 장신대 교수, 한국개혁신학회 회장)는 4일 대구시에서 열린 이슬람 관련 한 학술세미나에서 ‘주택가 이슬람 사원 건립으로 야기되는 국가적 문제’라는 제목으로 발제했다. 소 박사는 ”대구 경북대 이슬람 유학생이 대현동 주택가에 세우고 있는 이슬람 사원은 홍준표 대구시장이 주장하는 것처럼 헌법이 보장하는 신앙의 자유 문제로 접근하면 안 된다. 오히려 상호주의와 포용의 인류 보편적 ..
  • 제4차 NAP 반대 집회
    “젠더 이데올로기·반생명주의 정책 담긴 NAP 초안 반대”
    인권의 법적 강화 관련 5개년 단위로 만들어지는 범국가적 종합계획인 ‘국가인권정책기본계획’(National Human Rights of Action:NAP)이 12월 말에 완성돼 국무회의를 통과하면 2023~2027년까지 5년 동안 이행된다. NAP는 구속력 있는 행정 계획으로 정부 부처의 이행 의무가 있다...
  • 동반교연
    “법무부 가족법 특별위에 동성혼 합법화 주장 위원 포함, 심히 우려”
    동성애동성혼합법화반대전국교수연합(동반교연)은 23일 ‘법무부 가족법 특별위원회에 동성결혼 합법화를 주장하는 위원이 포함된 것을 심각히 우려한다’는 제목으로 성명서를 발표했다. 동반교연은 “법무부는 10월 13일 ‘법무부 가족법 특별위원회’(이하 특별위원회) 위촉식을 가졌다. 헌법불일치 판결을 받은 민법 근친혼 무효조항과 가족관계등록법 혼외자 출생신고 관련조항을 개정하기 위한 위원회”라며 “그..
  • 라이프 페스티벌
    “교회가 다시 생명의 문화를” 라이프 페스티벌 열린다
    서울 마포구 소재 신촌 등지에서 ‘생명을 살리는 MZ 제너레이션 무브먼트-라이프 페스티벌 [절대로 절대로 포기하지 마]’ 행사가 오는 28일 열린다. 이 행사는 기독교대한감리회 서울연회(이용원 감독)의 주최로 진행된다. 베이비박스 주사랑공동체(이종락목사)와 태아생명존중단체 아름다운피켓(서윤화목사)이 주관한다. 서울연회연합회 청년회가 주도적으로 섬긴다...
  • 정명석(왼쪽)과 정조은(오른쪽)
    JMS 정명석 성범죄 도운 ‘2인자’ 정조은에 징역 7년 선고
    여신도 성폭행 등의 혐의로 재판 중인 기독교복음선교회(JMS) 정명석(78)의 성범행을 도운 혐의로 기소된 2인자 정조은(44) 등 관계자들이 모두 유죄를 받았다. 대전지법 제12형사부(재판장 나상훈)는 20일 오후 법정에서 준유사강간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정조은에게 징역 7년을 선고했다...
  • 남경필 CBS
    남경필 전 지사 “마약, 사람 의지로는 못 끊어… 신앙의 힘으로 가능”
    경필 전 경기도지사가 18일 방송된 CBS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근황을 전했다. 남 전 지사는 아들의 마약문제를 거론하며 “사람의 의지로는 끊을 수 없다. 하나님을 만나거나 신앙의 힘으로 가능하다”고 밝혔다. 남 전 지사는 2017년 장남의 마약 문제가 있었고, 아들은 처발받고 치료 받았지만, 다시 손을 대게 됐다고 한다. 남 전 지사는 2019년 정계 은퇴를 선언했다. 그 후 스타트업..
  • 제4차 NAP 초안 규탄집회
    “‘젠더 이데올로기’ 독소조항 포함된 제4차 NAP 초안 수정돼야”
    동성애·동성혼반대국민연합(동반연), 진정한 평등을 바라며 나쁜 차별금지법을 반대하는 전국연합(진평연), 수도권기독교총연합회(수기총) 외 224개 단체들이 18일 오전 경기도 과천 정부청사 법무부 앞에서 ‘제4차 국가인권정책기본계획(초안)에 담긴 젠더 이데올로기와 반생명주의 정책을 규탄한다!’는 제목으로 집회를 개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