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영한 박사
    “한국교회, 신앙의 자유 위해 정치 감시자 역할 해야”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지난 10일 치러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총선)에 대한 논평을 16일 발표했다. 샬롬나비는 “이번 총선은 정책 경쟁보다는 상대방 비방으로 얼룩진 저질 선거였다”며 “이번 총선에서 아직도 우리 사회는 선진사회로 나아가는 정책을 대결하는 선거보다는 선거 주민들에게 지역개발을 미끼로 표를 구걸하거나 상대방 후보의 약점을 들추어내어 ..
  • 이억주 목사
    교회언론회 “국민들 선택, 항상 옳은 것 아냐”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 이하 언론회)가 이번 4.10 총선 결과와 관련, “국민들의 선택이 항상 옳은 것은 아니다”라는 제목의 논평을 15일 발표했다. 언론회는 이 논평에서 “제22대 총선이 끝났다. 예상보다 더 심각하게 여소야대 구도가 되었다. 지난 4년 전 문재인 정부 때 여대야소를 만든 것과는 판이한 현상”이라며 “현재 범야권은 192석으로 헌법개정과 대통령 탄핵소추만 마음대..
  • 김정욱·김국기·최춘길 선교사
    “北 억류된 김정욱·김국기·최춘길 선교사 석방 촉구”
    한국복음주의협의회(회장 임석순 목사, 이하 한복협)가 북한에 억류된 한국인 선교사들의 석방을 촉구하는 성명을 12일 발표했다. 한복협은 “벌써 10년이 지났다. 현재 북한에는 김정욱·김국기·최춘길 선교사 세 분이 억류되어 있다”며 “이들보다 늦게 억류된 미국 및 캐나다 국적의 한국인 선교사들은 이미 모두 석방되었다. 그런데 동일한 한국인인데도 대한민국 국적을 가진 선교사만 아직도 억류되어 있..
  • 소강석 목사
    기공협 “총선 결과 겸허히 수용하고 협치 하길”
    한국기독교공공정책협의회(대표회장 소강석 목사, 사무총장 김철영 목사, 이하 기공협)가 11일 “제22대 총선 결과 겸허히 수용하고 협치(協治)를 하기 바란다”는 제목의 성명서를 발표했다. 기공협은 이 성명서에서 “제22대 국회의원선거가 집권여당인 국민의힘 108석, 더불어민주당‧조국신당을 비롯한 범야권 189석의 당선자를 배출하고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며 “이번 총선은 1988년 제13대 총..
  • 세계성시화운동본부
    세계성시화운동본부 “이젠 국민화합… 여기에 교회가 역할을”
    제22대 총선 투표참여 및 공명선거 캠페인을 전개해 온 세계성시화운동본부(대표회장 김상복 목사·전용태 장로)가 국민화합을 강조했다. 세계성시화운동본부는 총선이 끝난 11일 “이제는 국민화합입니다”라는 홍보배너를 만들어 SNS와 단체카톡방, 문자메시지로 공유하고 나섰다. 홍보배너 컬러에는 이번 여러 정당의 상징색을 사용하여 국민통합을 강조하고 있다...
  • 김영한 박사
    “총선, 자유민주주의 지키는데 중요한 선거”
    샬롬을 꿈꾸는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총선)를 앞두고 이와 관련된 논평을 8일 발표했다. 샬롬나비는 “여태까지 비난과 갈등, 대립으로 일컬어지는 여의도 정치의 문법은 새로운 신세대의 상식과 공정, 협력의 정치문법으로 대체되어야 한다”며 “로마는 당대 문제를 해결하지 못했던 정치 시스템이 차례로 무너지고 새로운 정치 시스템이 등장했기에 천 년 번..
  • 김영한 박사
    “정부-의료계 한 발씩 양보해 속히 의료현장 정상화 되길”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최근 의료 사태에 대한 논평을 3일 발표했다. 샬롬나비는 “전공의 이탈이 7주째 접어드는 상황에서 4월 1일 윤석열 대통령이 의료개혁에 대한 국민담화문을 발표하면서 의료개혁의 필요성과 매년 2천명 증원이 ‘꼼꼼하게 계산해 산출한 최소한의 규모’이나 ‘의료계가 더 좋은 안을 내면 논의할 수 있다’고 했다”며 “숫자에 매몰되지 않는..
  • 선거 총선 투표
    교회언론회, 정치개혁 위한 5가지 총선 투표 기준 제안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 이하 언론회)가 “2024년 제22대 총선을 ‘정치개혁’으로 만들어야… 모든 국민들이 투표를 통해 의무와 권리를 행사하자”라는 제목의 논평을 2일 발표했다. 언론회는 “2024년 국회의원을 선출하는 제22대 총선이 불과 1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국회의원은 국민의 대표인데, 정말 어떤 사람을 국민의 대표로 뽑아야 할지 난감하기도 하다”며 “그러나 국민의 주권 ..
  • 이억주 목사
    “이단 광고 내주는 언론사들, 즉각 중단해야”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 이하 언론회)가 “지난해부터 소위 은혜로교회 신옥주 측으로부터 한국 주요 일간지에 기독교를 부정하는 전면 광고가 나가고 있다”며 이를 비판하는 논평을 1일 발표했다. 언론회는 논평에서 “이들이 낸 광고는 ‘변론 시리즈’와 ‘변호 시리즈’ 그리고 ‘판결 시리즈’로 구성되어 있다”며 “‘변론’ 부분에서는 자신들의 문제점을 지적한 언론들에 대하여 성토하는 내용을 ..
  • 국제독립교회연합회 제21회 목사안수식
    국제독립교회, 25명에 목사안수 “사명 붙들고 살아가길”
    국제독립교회연합회(총회장 정인찬 목사, 이하 웨이크)가 1일 오전 서울 노량진 CTS아트홀에서 제21회 목사안수식을 개최했다. 이날 25명이 안수를 받고 목사의 길로 들어섰다. 임재환 목사(직전 총회장, CTS 목자교회)가 인도한 예배에선 김영수 목사(서기, 큰사랑교회)가 기도했고, 한은택 목사(인천영락교회, 웨이크사이버신학원 교수)의 성경봉독 후 총회장 정인찬 목사가 ‘선한 목자가 되라!’..
  • 평택성시화운동본부
    “나라 위해 기도한 기독교인이 투표하지 않는 것은 자가당착”
    세계성시화운동본부(대표회장 김상복 목사·전용태 장로)가 진행하고 있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투표참여 및 공명선거 캠페인에 전국 교회가 호응하고 있다고 세계성시화운동본부가 29일 밝혔다. 한국교회총연합, 한국기독교공공정책협의회,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협력기관으로 참여하고 있는 캠페인은 “투표하는 당신이 애국자입니다”와 “투표하는 당신이 나라의 주인입니다”라는 슬로건을 걸고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
  • 김영한 박사
    “부활, 죽음·허무 극복하고 생명과 희망의 길 열어”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2024년 부활절 논평을 29일 발표했다. 샬롬나비는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은 역사적 사실이다. 이 사실에 우리 삶과 실존이 기초하고 있다”며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지 못한 세속인들이나, 그리스도인이라 고백하지만 자유주의 신앙에 가까운 이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믿지 못할 뿐만 아니라 이 사건이 역사적 사실이라는 점을 인정하..
  • 평택성시화운동본부
    평택성시화운동본부 새 대표회장에 최충원 목사
    평택성시화운동본부가 28일 오전 경기도 평택성민교회(담임 최충원 목사)에서 제14차 정기총회를 열어 새 대표회장으로 최충원 목사를 추대했다. 사무총장은 최성규 목사를 위촉했다. 총회에 앞서 드린 예배에선 전 사무총장 김정덕 목사의 인도로 박태용 목사(평택남부지역기독교연합회 회장)의 대표기도, 평택성민교회 여성중창단의 특별찬양에 이어 배창돈 목사가 마태복음 28장 18~20절 본문, ‘예수님의..
  • 김진호 목사
    “의사는 환자 곁으로, 정부는 의사회 주장 경청을”
    한국기독교지도자협의회(대표회장 김진호 목사, 이하 기지협)가 최근 의료 사태에 대한 성명을 28일 발표했다. 기지협은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담아 의서 선생님들께 호소한다”며 “우리들은 한국교회 원로이며 지도자로서 그동안 의사 선생님들의 노고로 대한민국이 세계적인 의료국으로 세계인들도 한국병원에 와서 치료받는 나라가 되었음을 치하드린다”고 했다...
  • 웨슬리언 국내선교대회
    “인간 능력으론 안돼… 오직 하나님 신의 역사로만”
    웨슬리언교회지도자협의회(대표회장 양기성 목사, 이하 웨협)가 26일 호서대학교 천안캠퍼스에서 제64차 웨슬리언 국내선교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예배에선 웨협 대표회장인 양기성 목사가 설교했고, 이선목 목사(숭의감리교회 담임)가 봉헌기도를 드렸으며, 김경수 총장(나사렛대학교)이 축사를 전했다. 예배는 주남석 목사(기성 증경총회장)의 축도로 마쳤다...
  • 이억주 목사
    “‘부활의 신앙’ ‘부활의 능력’ ‘부활의 증인’으로 살아야”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 이하 언론회)가 “부활은 한 예수, 한 믿음, 한 소망이다… 부활의 은총이 모든 나라, 모든 민족 가운데로”라는 제목의 2024년 부활절 메시지를 25일 발표했다. 언론회는 “하나님께서 2024년에도 부활의 감동을 우리에게 주신다. 2,000년 전 골고다 언덕 위에서 인류의 죄를 위하여 십자가를 지신 예수 그리스도의 거룩한 순종은 과거의 사건으로 끝난 것이 ..
  • 세기총 대표회장 전기현 장로
    “죽음과 같은 절망도 부활의 희망으로 극복될 수 있어”
    사단법인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전기현 장로, 이하 세기총)가 “부활은 영원한 희망입니다”라는 제목의 2024년 부활절 메시지를 발표했다. 세기총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인류의 죄를 대신 짊어지시고 대속의 제물이 되어 죽으셨으나 다시 살아 나셨다”며 “유일하신 참 메시야로 부활의 첫 열매가 되셨다. 절망을 희망으로, 죽음을 생명으로 바꾸시는 인류의 참 희망이 되셨다”고 했다...
  • 나라사랑전국기독인연합(나사연)
    “자유대한민국과 한국교회 수호 위한 총선 가이드라인은…”
    나라사랑전국기독인연합(대표회장 이상민 목사, 이하 나사연)이 22일 국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자유대한민국과 한국교회 수호”를 위한 ’4.10 총선 투표 가이드라인’을 발표했다. 나사연은 크게 네 가지 기준을 제시했는데, ①한국교회 파괴에 앞장선 정치인은 반드시 기억하고 걸러내야 한다 ②자유대한민국의 정통성을 부정하며 북한 공산정권을 지지하는 자가 국회의원이 되어선 안 된다 ③세계인권선언..
  • 나라사랑전국기독인연합(나사연)
    “자유대한민국과 한국교회 지킬 후보 선택해 주길”
    나라사랑전국기독인연합(대표회장 이상민 목사, 이하 나사연)이 22일 국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국민들이 오는 4.10 총선에서 “자유대한민국과 한국교회 수호를 위해” 바른 후보자를 선택해 줄 것을 호소했다. 나사연은 이날 발표한 성명에서 “현재 우리의 조국 대한민국은 매우 위중한 현실에 직면해 있다. 우리가 미처 알지 못하는 사이 우리나라는 반(反)대한민국 세력에 포위돼 천길 낭떠러지로 곤..
  • 미주 다니엘기도회
    “주님의 고난 묵상하며 우리의 십자가를 지게 하소서”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2024년 고난주간 묵상 기도’를 22일 발표했다. 이들은 “주님의 십자가 고난을 묵상하며 우리가 짊어져야 할 고난의 십자가를 지고 가게 하소서”라고 기도했다. 샬롬나비는 예수님께서 십자가 위에서 하신 일곱 가지 말씀(架上七言)을 한 구절씩 인용하며 우리가 그 진정한 의미를 깨달아 살아갈 것을 기도했다. 그러면서 “진정으로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