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독일보 편집고문 및 자문위원 방문단이 세계올리벳성회를 방문했다. ©기독일보
    장재형 목사 설립한 WOA에 기독일보 편집고문 및 자문위원 방미단 방문
    기독일보 편집고문 및 자문위원 방미단과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지도자들이 지난달 31일 뉴욕 도버에 있는 세계올리벳성회를 예방했다. 방문단은 이날 미주 기독일보 설립자이자 크리스천포스트 설립인 중 하나인 장재형 목사를 만나 환담을 나눴으며 세계 기독교계의 주요 현안들에 대해서 논의했다...
  • 윤석열 대통령이 1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본관 앞에서 열린 제20대 대통령 취임식에서 취임사를 하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에 겸손한 포용의 리더십 기대”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이하 한교연)이 ‘윤석열 대통령과 새 정부에 바란다’는 성명을 10일 발표했다. 한교연은 이 성명에서 우선 “제20대 윤석열 대통령의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다시, 대한민국 새로운 국민의 나라’가 되기를 간절히 소망한다”고 했다. 윤 대통령의 취임식은 이날 국회의사당 앞마당에서 열렸다...
  • 한국교회법연구소 소장 소재열 목사
    교회법연구소장 소재열 목사 “한기총·한교총 합병 법리는 없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임시대표회장 김현성, 이하 한기총)가 지난달 30일 긴급 임원회를 열고 부결시켰던 ‘연합기관 통합을 위한 기본합의서’를 가결해 한국교회총연합(이하 한교총)과의 통합 논의를 이어간 가운데, "사단법인 한기총·한교총 합병 법리는 없다"는 주장이 제기되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 한교연
    [한교연 논평] 윤석열 제20대 대통령 당선인에게 바란다
    제20대 대통령에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가 당선됐다. 윤석열 당선인에게 축하를, 낙선한 이재명 후보에게 위로의 메시지를 전한다. 이번 대선은 유례없는 초박빙의 투표율로 0.74% 차이로 당선과 낙선이 갈렸다. 지지율 차이는 근소했으나 그것이 정권 교체라는 역사적 사건으로 연결된 것에 커다란 의미가 있다고 본다. 자칫 선거 개표 시비로 비화될 수 있는 상황에서 이재명 후보가 깨끗이 승복하고 패배..
  •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뿌리 채 흔들린 자유민주, 尹 당선인이 되돌려 놓아야”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이하 한교연)이 “윤석열 제20대 대통령 당선인에게 바란다”는 제목의 논평을 10일 발표했다. 한교연은 이 논평에서 “이번 대선은 유례없는 초박빙의 투표율로 0.74% 차이로 당선과 낙선이 갈렸다. 지지율 차이는 근소했으나 그것이 정권 교체라는 역사적 사건으로 연결된 것에 커다란 의미가 있다고 본다”며 “자칫 선거 개표 시비로 비화될 수 있는 상황에서 이재..
  • 한기총
    한기총, 한교연·한교총과 통합 추진 사실상 무산
    한국기독교총연합회(임시대표회장 김현성, 이하 한기총)가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이하 한교연)·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류영모 목사, 이하 한교총)과의 기관 통합을 사실상 추진할 수 없게 됐다...
  • 한국교회 나라사랑기도회
    “신앙의 자유·자유민주 지키는 대통령 뽑히게 기도하자”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이하 한교연)과 미래약속포럼(상임의장 권성동 의원)이 2일 서울 여의도 63빌딩 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 ‘한국교회 나라사랑기도회’를 개최했다. 이 기도회는 곧 있을 3.9 대통령 선거를 통해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를 꽃피울 지도자가 뽑히고, 코로나19 상황이 하루빨리 종식돼 국민들이 일상을 회복하며, 무엇보다 한국교회 예배가 회복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
  • 2022 한교연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
    한교연 ‘사랑의 연탄 나눔’… 소외계층에 2만6천 장 전달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이하 한교연)이 17일 서울시 노원구 서울연탄은행창고에서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약 2만6천 장의 연탄이 마을 주민들에게 전달됐다. 지역 독거노인 220가구가 한 달간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는 분량이라고 한다...
  • 한교연
    한교연 ‘분담금 일률화’ 파격 시도, 연합사업 새 길 열까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이하 한교연)이 10일 오전 서울 은평제일교회(담임 심하보 목사)에서 제11-1차 실행위원회 및 임시총회를 개최해 정관·운영세칙 개정안 등을 심의·의결했다. 특히 눈길을 끈 것은 회원교단 분담금을 일률적으로 정한 운영세칙 개정이었다. 이를 통해 한교연은 기존 교회당 1만 원을 납부하던 것에서 교단의 크기와 상관없이 모든 교단이 동등하게 250만 원을 내고 ..
  • 2022 설명절 탈북민초청 사랑나눔 행사 사진4
    한교연, 설 앞두고 ‘탈북민 초청 사랑나눔 행사’ 개최
    한국교회연합(한교연)이 27일 서울 한국기독교연합회관 지하 1층 세미나실에서 ‘2022 설 명절 탈북민 초청 사랑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김병근 목사(한교연 공동회장)의 인도로 드린 1부 예배에선 김학필 목사(한교연 상임회장)가 ’통회하는자(시편 34:17~18)‘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김 목사는 “우리는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다...
  • 한교연
    한교연, 윤석열 후보와 차별금지법 등 현안 간담회
    한국교회연합(한교연) 대표회장 송태섭 목사가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CCMM빌딩 12층에서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와 만났다. 이에 대해 한교연은 27일 “(송 대표회장이) 차별금지법에 반대하는 교계의 의견을 전달하는 등 주요 현안에 관해 의견을 나누었다”고 전했다...
  • 한교연 임원회
    한교연 임원회, 차별금지법에 총력 대응하기로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이하 한교연)이 25일 서울 한국기독교연합회관 한교연 회의실에서 제11-1차 임원회를 개최하고, 차별금지법 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결의했다. 한교연은 “지난 제11회 총회 이후 새 회기 들어 처음 열린 이날 임원회는 40여 일 앞으로 다가온 대선을 앞두고 교계의 최대 현안인 포괄적 차별금지법(안)에 대해 여야 대선 후보들 간 찬반 의견이 드러나고 있는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