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진 외교부 장관
    강제징용 해법 발표… 한교총 “상호 노력으로 화해와 회복의 문을”
    윤석열 정부가 6일 일제 강제징용 피해배상 문제에 대한 해결 방안을 발표한 것에 대해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이영훈 목사, 이하 한교총)이 “일본 정부의 성의 있는 응답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박진 외교부 장관은 이날 서울 외교부 청사에서 “행정안전부 산하 ‘일제강제동원피해자지원재단’이 강제징용 피해자·유족 지원 및 피해구제의 일환으로 2018년 대법원의 3건의 확정판결 원고분들께 판결금 및..
  • 한기총 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취임 감사예배
    정서영 대표회장 “여러 교단·단체, 한기총 복귀 신청”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제28대 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취임 감사예배가 3일 오후 서울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 대강당에서 열렸다. 정 목사는 법원이 지난 2020년 5월 전광훈 목사의 한기총 대표회장 직무집행을 정지한 후 약 2년 9개월 만인 지난달 14일 한기총 정기총회에서 대표회장으로 선출됐다. 당시 총회에서 총대들은 단독 후보였던 정 목사를 만장일치 기립박수로 추대했다...
  • 한기총 정서영 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독립운동 시발점 탑골공원, 열린공원 되는 일에 협력”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대표회장 정서영 목사가 1일 오후 서울 종로구 탑골공원에서 열린 ‘3.1운동 성지 탑골공원 성역화 범국민추진위원회 발기인대회’(이하 탑골공원 성역화 대회)에 참석했다고 한기총이 2일 밝혔다. 대일항쟁기 독립운동의 시작점인 ‘탑골공원’은 3.1만세운동의 물결이 서울을 넘어 전국으로 퍼지면서 독립운동의 시발점이 됐다는 점에서 의미를 지닌다고 한기총은 전했다...
  • 한교총 3.1운동 제104주년 기념예배
    “독립 위해 앞장선 기독교… 그 정신과 헌신 필요한 때”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이영훈 목사, 이하 한교총)이 1일 서울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3.1운동 제104주년 기념예배를 드렸다. 예배 사회를 맡은 권순웅 목사(공동대표회장, 예장 합동 총회장)가 개회를 선언했고, 이어 한교총 대표회장 이영훈 목사가 기념사를 전했다...
  • 한교총 3.1절 예배
    “3.1운동 주도했던 기독교… 그 정신 이어 빛과 소금 되자”
    한국교회 주요 기관들이 3.1운동 104주년 메시지를 일제히 발표했다. 각 기관들은 우리 민족의 독립과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의 뿌리가 된 3.1운동의 중심에 기독교인들이 있었다는 역사적 사실을 상기하며, 오늘날 한국교회가 그 정신을 이어받아 민족의 빛과 소금이 될 것을 주문했다...
  • 정서영 목사
    “장로교회, 3.1운동 당시 믿음의 선조들 신앙 본받자”
    한국장로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한장총)가 제104주년 3.1절 메시지를 2월 28일 발표했다. 한장총은 “삼일 만세운동 104주년을 맞이한 한국 장로교회는 삼일 만세운동 당시 믿음의 선조들이 보여준 불굴의 신앙과 자주와 독립을 향한 불굴의 의지를 본받아 오늘날 교회 안에 스며든 세속주의를 배격하고, 교회의 지도자들이 윤리와 도덕성과 영적 리더십을 회복하기 위해 세상의 가치와 ..
  • 한교연 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3.1운동 104주년… 성령의 능력으로 다시 일어서자”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이하 한교연)이 3.1운동 104주년 기념메시지를 27일 발표했다. 한교연은 ‘성령의 능력으로 다시 일어서는 한국교회’라는 제목의 이 메시지에서 “3.1만세운동는 104년 전 일본 제국주의에 총칼에 항거해 자유와 평화, 정의를 전 세계에 외친 위대한 애국 애족 운동”이라며 “일제의 국권 강탈로 삶의 희망을 잃고 비탄에 잠겨있던 민족에게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
  • 정서영 목사
    한기총 “민족 선도 사명 감당 위해 최선다할 것”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한기총)가 3.1절 제104주년 메시지를 27일 발표했다. 한기총은 이 메시지에서 “3.1독립만세운동은 전 세계에 우리 민족의 하나 된 힘, 불굴의 혼을 보여준 자랑스러운 독립운동이었으며, 독립선언에 서명한 민족대표 33인 중 16인이 기독교인일 정도로 민족의 정신적 지주이자 보루 역할을 해온 한국교회는 평화적·자주적 독립운동을 통해 한반도를 넘..
  • 충남기총
    김종우 목사, 충남기총 제16대 신임 총회장 취임
    충청남도기독교총연합회(이하 충남기총)가 지난 24일 공주 리버스컨벤션에서 제16차 정기총회를 갖고 김종우 목사(공주 주하나교회)를 총회장으로 선출하는 등 안건을 처리했다. 먼저 사무총장 이재웅 목사(공주 신금교회)의 사회로 드려진 개회예배에선 서기 김태백 목사(금산 비례장로교회)가 기도하고 부회계 이중연 목사(천안 열린하늘문교회)가 성경봉독 한 후, 총회장 안준호 목사(천안 열매맺는교회)가 ..
  • 한기총 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사실혼’ 아닌데 피부양자 자격 인정? 사법부의 월권”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한기총)가 최근 논란이 된 동성 커플에 대한 건강보험 피부양자 자격 인정 판결을 규탄하는 성명을 23일 발표했다. 한기총은 “서울고등법원은 ‘동성 부부’나 ‘사실혼’ 자체를 인정하지는 않았지만, ‘동성 결합’ 관계의 건강보험 피부양자 자격을 박탈하는 것은 평등의 원칙에 어긋난다고 판단했다”며 “재판부는 판결문을 통해 ‘대법원 전원합의체 판례 등을..
  • 심삼종
    ‘2023 아티스트 개더링’ 현장의 인상적인 장면들과 행사 스케치
    한국에도 기독교 예술가들이 함께 모일 수 있는 축제와 소통의 장의 한걸음을 내딛었다. 지난 13~15일 경기도 광주시 소망수양관에서 열렸던 2023 ‘아티스트 개더링’에는 다채로운 예술가들의 무대를 시작으로 현직의 예술가, 사역자들과 이를 희망하는 학생들의 만남, 그리고 사역단체들 간의 심포지엄을 통한 고민을 공유하기, 버스킹 등등이 있었다. 아티스트 개더링의 현장 이모저모를 스케치해 봤다...
  • 이홍정 목사
    NCCK “십자가 아래서 부활 살아가는 사순절 되길”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이홍정 목사)가 오는 22일 사순절 시작을 앞두고 ‘십자가 아래서 부활을 살아가는 사순절이 되기를 기원합니다’라는 주제의 사순절 메시지를 발표했다. NCCK는 “사순절은 십자가 아래서 부활을 살아가는 그리스도인의 순례의 여정에 이정표와도 같은 절기”라며 “수난 당하는 삶의 자리에서 보배를 담은 질그릇과 같은 삶을 살아가도록 부름 받은 그리스도인들은 십자가와..
  • 아티스트 게더링
    “현재의 기독예술가들, 이 시대의 레위지파”
    지난 13~15일 경기도 광주시 소망수양관에서 열렸던 기독예술가들의 축제와 교류의 장인 ‘2023 아티스트 개더링’의 현장에서 이 모임에 참석한 각 영역의 관계자들을 만나 기독문화예술의 사역과 현장에 대한 인터뷰를 진행했다. 기독교 뮤지컬 ‘더 북’으로 알려진 광야아트미니스트리의 김관영 대표와 한국전문인선교훈련원(GPTI)의 대표 박민부 원장과 김주경 사모, 그리고 한국찬양사역자연합회의 운영..
  • 한기총 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보수 기독교 대표하는 한기총, 제자리 찾도록 최선”
    정서영 목사가 14일 열린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총회에서 제28대 신임 대표회장으로 선출됐다. 총대들은 단독 후보인 그를 만장일치 기립박수로 추대했다. 이로써 한기총은 법원이 지난 2020년 5월 전광훈 목사의 대표회장 직무집행을 정지한 후 약 2년 9개월 만에 정상화 했다...
  • 군포시기독교연합회 조찬기도회
    군포시기독교연합회, 2월 조찬기도회 및 정기총회 개최
    군포시기독교연합회(대표회장 권태진 목사, 이하 군기연)는 15일 군포제일교회에서 2월 조찬기도회 및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조찬기도회에는 대표회장 권태진 목사를 비롯한 임원진과 하은호 군포시장, 박상현 군포시의원, 군포시청 기독신우회장과 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NCCK-EKD, 16일부터 제10차 한독교회협의회 개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강연홍 회장, 이홍정 총무, 이하 교회협) 국제위원회(박원빈 위원장)는 독일개신교협의회(EKD)와 10차 한독교회협의회를 ‘화해와 변화를 위한 대리자로서 교회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16일부터 20일까지 한국기독교회관 조에홀에서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 한교연 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한교연, 회원교단·단체에 튀르키예 구호헌금 요청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이하 한교연)이 지진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 이재민을 돕기 위한 구호헌금 모금을 시작했다. 한교연 지난 8일 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명의로 긴급성명서를 발표한 데 이어 14일 오전 각 회원교단과 단체에 공문을 보내 큰 고통 가운데 있는 튀르키예를 위해 기도해 줄 것과 2월 중에 주일예배 시 튀르키예 이재민 구호를 위한 특별헌금에 동참해 줄 것을 요청했다...
  • 한기총
    한기총, 새 대표회장에 정서영 목사 선출… 2년 9개월 만에 정상화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가 새 대표회장을 뽑으면서 마침내 정상화 했다. 법원이 지난 2020년 5월 전광훈 목사의 한기총 대표회장 직무집행을 정지한 후 약 2년 9개월 만이다. 한기총은 14일 서울 한국기독교연합회관 대강당에서 총회를 열고 단독 후보인 정서영 목사를 제28대 신임 대표회장으로 추대했다. 투표 없이 총대들이 만장일치 기립박수로 추대했다...
  • 한국기독교총연합회 한기총
    한기총,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참사에 애도 성명
    한국기독교총연합회(임시대표회장 김현성 변호사, 이하 한기총)가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참사에 대한 성명을 13일 발표했다. 한기총은 이 성명에서 “튀르키예·시리아를 강타한 기록적인 강진으로 인해 고통 받는 사상자들과 유가족, 삶의 터전을 상실한 튀르키예 국민에게 깊은 애도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2월 12일 기준으로 최소 3만 명이 넘는 사망자가 발생했으며, 잇따른 여진으로 추가 피해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