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극동방송 한기붕 사장
    극동방송 한기붕 사장, 美 벨헤이븐대 명예박사학위 받아
    극동방송 한기붕 사장이 미국 현지 시간으로 27일 미시시피주에 위치한 벨헤이븐대학(Belhaven University)에서 명예경영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벨헤이븐대학은 “한기붕 사장이 한국 복음화를 향한 열정과 탁월한 리더십을 통해 극동방송 경영을 우수하게 이끌어온 것을 인정해 이번 명예경영학박사학위 수여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 한국장로회총연합회
    한국장로회총연합회 신임 대표회장 노성배 장로 선출
    한국교회 17개 교단 장로들의 연합체인 한국장로회총연합회(이하 한장총)가 지난 26일 서울 한국기독교연합회관 대강당에서 제44회 정기총회를 열고 신임 대표회장에 기독교대한성결교회(기성) 노성배 장로(임마누엘성결교회)를 선출했다. 이날 총회는 각 교단 대표 장로 대의원 191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예배에 이어 각종 보고와 임원선출, 축하의 순서 등으로 진행됐다...
  • 개혁신학포럼
    예배, 세대 통합? 분리?… 다음세대 위기 극복방안은?
    개혁신학포럼이 27일 경기도 의정부시 열린교회(담임 이진우 목사)에서 ‘다음세대와 개혁교회’라는 주제로 제24차 정기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두 번의 발제가 진행된 가운데, 먼저 최덕수 목사(현산교회)가 이날 세미나와 같은 주제로 발표했다. 최 목사는 오늘날 주일학교가 없는 교회가 늘고 있는 등 다음세대 위기를 겪게 된 원인을 외적으로는 ‘세속화’, 내적으로는 ‘신앙교육의 부실’로 꼽았다...
  • 동반연
    “교권 침해 등 문제 있는 서울 학생인권조례 폐지 환영”
    동성애동성혼반대국민연합(동반연), 서울학생인권조례폐지범시민연대 등 단체들이 “서울특별시 학생인권조례 폐지를 적극 환영한다!”라는 제목의 성명을 26일 발표했다. 서울시의회는 이날 ‘서울시 학생인권조례 폐지조례안’을 재석의원 60명 중 전원 찬성으로 가결했다...
  • 지구촌교회
    ‘창립 30년’ 지구촌교회 부흥의 이유 중 하나는 ‘이것’
    지구촌교회(담임 최성은 목사) 창립 30주년 기념 ‘2024 중보기도 컨퍼런스’가 ‘기도로 민족을 치유하고 세상을 변화시켜라’라는 슬로건을 걸고 오는 5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지구촌교회 분당 채플에서 진행된다. 지구촌교회는 매년 ‘지역교회 중심 세상 중보의 길 컨퍼런스’를 통해 한국교회에 중보기도 사역의 중요성을 알려왔다. 올해 지구촌교회는 창립 30주년을 기념하는 이번 중보기도 컨..
  • 원희룡 전 장관 기도후원회 조찬예배
    원희룡 기도후원회 예배 드려… “믿음과 훌륭한 정치 신념 가져”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을 위한 기도후원회가 25일 인천광역시 청운교회(담임 강대석 목사)에서 첫 조찬예배를 드렸다. 200여 명의 기독교 지도자들이 이 예배에 참석한 가운데, 주요 인사로는 청운교회 담임 강대석 목사를 비롯해 장희열 목사(순복음부평교회), 나영수 목사(나눔과기쁨 이사장), 황학수 장로(강릉CBS 방송사 설립 이사장), 윤형석 집사, 박원영 목사(서울특별시조찬기도회 사무총장..
  • 제주행복선교회 리더십 컨퍼런스
    “패러다임이 성경적으로 바뀌자 교회 성장”
    제주행복선교회(이사장 오공익 제주중문교회 원로목사)가 주최하고 제주극동방송이 주관한 리더십 컨퍼런스가 지난 25일 제주극동방송 공개홀에서 열렸다. ‘교회를 아름답게, 제주를 행복하게’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컨퍼런스에선 오공익 목사, 이성방 목사(열방교회 담임, G12한국코디네이터), 현승학 목사(청담아름다운교회, 제주행복선교회 부이사장)가 강사로 나서 ‘작은 것의 힘’, ‘리더십과 패러다임’..
  • 4.19혁명 국가조찬기도회
    4.19혁명 기도회 열려… “자유민주주의 위한 숭고한 희생”
    4.19혁명 제64주년 기념 ‘제42회 4.19혁명 국가조찬기도회’가 26일 서울 4.19혁명기념도서관 강당에서 진행됐다. 이 기도회는 4.19민주혁명회, 4.19혁명희생자유족회, 4.19혁명공로자회가 주최했고, 4.19혁명국가조찬기도회 준비위원회(4.19선교회)가 주관했다...
  • 이억주 목사
    “국제 사회 우려 ‘검수완박’… 검찰 두려워하는 건 범죄자들”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 이하 언론회)가 “국제 사회에서 문제가 된 한국의 검수완박… 검찰을 두려워하는 것은 오직 범죄자들뿐이다”라는 제목의 논평을 26일 발표했다. 언론회는 “한국에서는 지난 2022년 5월 3일 당시 대통령이었던 문재인 정부 하에서, 더불어민주당이 주도해 만든, 소위 ‘검수완박법’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다. 그리고 이것이 5월 9일 공포됐다”며 “이로 인해 검찰의 수..
  • 여의도순복음교회 ‘재능기부 나눔센터’의 ‘러브하우스’ 사업
    성도들 재능 기부받아 취약계층에 무상 집수리
    여의도순복음교회 ‘재능기부 나눔센터’가 진행하는 집수리 자원봉사활동인 ‘러브하우스’ 사업이 37호 수혜가정을 낳았다. 24일 서울시 용산구 서계동의 한 가정에서 열린 현판식에는 이영훈 담임목사가 직접 참석해 “여러 자원봉사자들이 돈으로 계산할 수 없는 헌신의 땀을 흘려 편하고 예쁜 주거공간으로 거듭났다”면서 수고한 봉사자들을 격려했다...
  • 연합감리교회 총회
    7,600개 교회 떠난 연합감리교회, 재정 직격탄
    동성애 이슈로 약 7,600개 교회가 탈퇴한 연합감리교회(UMC)가 재정에 직격탄을 맞았다. 25일(현지 시간) 연합감리교뉴스(UM News)에 따르면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에서 진행 중인 UMC 총회에서 대의원들에게 제출된 2025~2028년 교단 예산안은 3억 5,310만 달러(한화 약 4,855억 원)였다. 이는 지난 2016년 정기총회에서 승인된 예산에서 42% 감소한 금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