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합감리교회(UMC)
    UMC 한인총회 등 “총회 성소수자 결정, 그들 지지 위한 것 아냐”
    미국 연합감리교회(UMC)가 총회에서 동성애자 목사안수를 허용하는 등의 결정을 한 가운데, 이 교단 한인총회 등이 3일(현지 시간) 공동목회서신을 발표했다. 특히 이번 총회의 성소수자 관련 결정에 대해 제한 규정을 없앴을 뿐, 지지하기 위한 결정이 아님을 보여준다고 평가했다...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우리는 찬송합니다
    마지막 때가 가까워 옵니다. 정신을 차리고 준비하게 하옵소서. 시험공부를 열심히 한 학생에게 시험이 있어야 합니다. 마찬가지 심판은 준비된 사람에게는 복이고 준비되지 않은 사람에게는 저주입니다. 신앙생활이 쉽지 않습니다. 시험이 없다고 말하는 사람에게 묻습니다. 마귀와의 싸움이 뭔지 몰라서 그렇지, 시험이 없는 사람은 없습니다. 다 끝났다 싶으면 어디선가 살아나서 공격하는 것이 마귀입니다. ..
  • 6월 1일 2024 거룩한방파제 통합국민대회
    “20만 성도·국민이 거룩한 방파제 되어 성혁명 막자”
    2024 거룩한방파제 통합국민대회 준비위원회(대회장 오정호 목사)가 3일 오전 서울 한국기독교회관 2층 조에홀에서 ‘동성애퀴어축제를 거룩한방파제로 막아내자’라는 주제로 기자회견을 갖고, 서울퀴어문화축제에 맞서 오는 6월 1일 서울시의회 앞에서 열리는 제10회 ‘거룩한방파제 통합국민대회’ 참여를 호소했다...
  • 아데노신은 아침에 활동을 하게 되면 뇌간에 점차 쌓이게 된다. 각성을 담당하는 기저전뇌세포들은 이 아데노신 수용기를 갖고 있어 각성을 억제하는데, 카페인이나 탄산음료를 먹게 되면 아데노신 작용을 방해하여 각성상태로 깨어있게 함으로 잠을 못 이루게 한다.
    [뇌치유상담] 수면은 생체 시계에 의해 조절된다
    인간은 매일 밤 주기적인 잠을 자고 아침이 되면 일어난다. 신체가 평정한 상태를 유지하려고 노력하는 모든 현상을 가리켜 항상성의 원리라고 부른다. 수면도 이 원리에 따라 우리 몸을 24시간 주기로 잠과 각성상태를 유지하며 반복..
  • 서울 학생인권조례 폐지 촉구 집회
    “학생인권조례가 폐지되어야 하는 이유는…”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 이하 언론회)가 “학생인권조례는 폐지하는 것이 마땅하다”며 “천부적, 보편적 인권이 아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언론회는 3일 이런 제목으로 발표한 논평에서 “최근 충남학생인권조례가 충남도의회에서 폐지가 결정되었다. 주로 진보·좌파 교육감들에 의해 제정된 학생인권조례는 그동안 10여 년간 말도 많고 탈도 많았다는 평가”라며 “우선은 학생의 인권을 위한다는 명..
  • 림형석 목사
    림형석 목사, 예장 통합 제1회 다음세대 신앙전수 대상 수상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총회장 김의식 목사)가 3일 오전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그레이스홀에서 제108회 제1회 다음세대 신앙전수 모범가정 시상식을 개최했다. 행사는 예배, 시상식 순으로 진행됐으며 예배는 조병호 목사(총회 서기)의 인도로 드려졌다. 차주욱 장로(증경부총회장)의 대표기도, 윤택진 장로(부총회장)의 성경봉독의 이어 김의식 목사가 ‘복 있는 자’(시편 127편 3-5)라는 제목..
  • 한기총 임원회
    한기총, 회원권 상실 교단 복귀 특별기간 갖기로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한기총)가 2일 서울 한국기독교연합회관 한기총 회의실에서 제35-2차 임원회를 열고 주요 안건들을 처리했다. 회의는 대표회장 정서영 목사로부터 의장 권한을 위임받은 공동회장 김정환 목사가 주재했고, 참석 22명, 위임 33명으로 성원됐다. 회의는 개회선언, 전회의록 채택, 경과 및 사업보고와 안건토의로 이어졌다...
  • 연합감리교회(UMC) 총회
    동성애자 안수 허용 UMC 결정에 세계감리교회 “우리와 무관”
    연합감리교회(UMC) 총회가 동성애자 안수를 금지한 교단 법안을 철회하고 동성혼 축복을 허용하기로 표결한 가운데 세계감리교회(GMC)가 이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UMC 총회 대의원들은 교단 장정에서 여러 가지 규칙을 삭제하고 성소수자(LGBT) 문제에 대한 입장을 바꾸기로 투표했다...
  • 수단
    英 성공회·가톨릭교회 “수단 내전, 승자 없는 잊혀진 갈등”
    영국 성공회와 가톨릭교회가 수단에서 현재 진행 중인 분쟁을 애도하고 평화 회복을 위한 국제 사회의 행동을 촉구하는 공동 성명을 발표했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이번 성명은 수단 정부가 운영하는 준군사조직인 신속지원부대(RSF)와 수단무장세력(SAF) 간 전투가 시작된 지 1주년이 되는 날에 공개됐다...
  • 숭실대 한국기독교문화연구원, 서울시 ‘희망의 인문학’ 사업 선정
    숭실대 한국기독교문화연구원, 서울시 ‘희망의 인문학’ 사업 선정
    숭실대학교(총장 장범식) 한국기독교문화연구원(원장 장경남)이 서울시가 추진하는 ‘희망의 인문학’ 사업에 2024년도 과정에 선정됐다고 최근 밝혔다. 이 사업은 노숙인과 저소득층 시민을 위한 대표적인 프로그램으로, 자립과 자존감 회복을 목표로 하며, 새로운 과정은 7월부터 9월까지 진행된다. 그리고 이번에는 인문학 강의뿐만 아니라 자격증 취득 및 취업 연계 등의 사후지원이 강화되며, 1,000..
  • 가리봉교회 원로 최홍규 목사, 한신대에 장학금 기부
    가리봉교회 원로 최홍규 목사, 한신대에 장학금 기부
    한신대학교(총장 강성영)가 2일 오후 2시 경기캠퍼스 총장실에서 최홍규 목사(가리봉교회 원로목사)가 장학금 1천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한신대 신학생을 위한 장학금 기부가 계속 이어지고 있다. 최홍규 목사는 “청소년 집회 등을 통해 학생들의 영적 체험과 더불어 소명 의식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 기장과 한신이 힘 있게 발전해 나가기를 원한다”며 “신학생 지원자 모집과 교육에 힘써 달라”고 ..